양이 애매하게 조금 부족한데, 추가금 많은 샐러드로 시키니 좀 더 괜찮은것같기도..?

가격표가 복잡할거같긴 한데, 차라리 정렬을 마치 회전초밥집에서 하듯이 색으로 구분하는거 어떠세요? 그렇게 해야 메뉴 보고 주문이 쉬울듯.
예를 들어 지금은 (+400), (+1600), (+1200), (+800) 이런식으로 뒤죽박죽이라면, 앞으로는 가격대 선택 먼저 해서 볼 수 있게 하거나 하면 좀 더 깔끔할것같고요.. 아니면 샐러드/ 밥 등 카테고리별로 정리해주시던가..

팝업이 밑으로 내리면 끝도 없어서요.

그리고 단호박 철에는 단호박이 저렴하다가 철이 지나면 가격이 비싸질텐데 그런걸 고려해서 매번 가격을 조정하시는게 아니라면, 어쩌면 양을 조금씩 조절하시면서 가격에 맞추실건데.. 그럴바에는 차라리 균등하게 +- 200원 정도의 카테고리 내에 있는 재료들은 한가지 색으로 묶어서 균등한 가격으로 판매한다던가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이렇게 제안하는 이유는, 이렇게 메뉴를 정리하시면 각 색깔별로 추가 샐러드 금액 정하시기도 쉬울거같아서요. 빨간색 메뉴들은 100그람당 추가금 1000원, 오렌지색은 추가금 1600원.. 하실수있지않을까요?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아마 아래로 갈수록 비싼 메뉴라면 사람들이 아래쪽은 거의 안볼까봐?) 하셨겠지만 메뉴가 복잡해서 어차피 아래로는 안내려가게 되긴 하네요..ㅎㅎ 좀 더 먹어보겠습니다.

배송이 생각보다 늦게왔다고 생각했는데 새벽배송 옵션이 또 따로있네요.